1.5℃포럼, 기후위기 대응 공동 협력 등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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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윤제정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원장, 이정구 국립광주과학관 관장, 최용국 1.5℃포럼 회장, 방도연 전남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부원장.

1.5℃포럼(회장 최용국)은 12일 과학관 중회의실에서 지역 사회의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경영혁신과 기후위기 대응, 인공지능(AI) 개발 성과확산을 위해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 등 4개 기관 및 대학이 참여하는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1.5℃포럼과 국립광주과학관을 비롯해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원장 윤제정) △전남대학교 AI융합대학(학장 나명환) △전남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원장 나명환)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기후위기라는 전 지구적 과제와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의 지역적 특색을 결합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과학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캠페인 등 환경 인식개선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 및 인재 양성 지원 △미래모빌리티 및 AI 관련 시제품 등 AI 관련 실증에 대한 협력사업 추진 △호남권 지역민 AI 문해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협력 운영 △기타 AI 인재양성과 ESG 경영 및 탄소중립 실천에 관한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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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국 1.5℃포럼 회장이 12일 과학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사회의 ESG 경영혁신과 기후위기 대응, AI 개발 성과확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에 서명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국민기후정책 싱크탱크인 1.5℃포럼의 정책 비전을 바탕으로 대학의 최첨단 AI 연구 성과와 진흥원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국립광주과학관의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민들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AI 기술과 기후 과학을 일상 속 가치로 연결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용국 1.5℃포럼 회장은 “국민기후정책 싱크탱크로서 제안해온 다양한 정책 비전들이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훌륭한 장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 과학문화 콘텐츠로 피어나길길 기대한다”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 인식 개선과 지역민의 AI 문해력 향상을 위해 협약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각 분야의 전문 기관들이 힘을 합쳐 ESG 경영 실천과 지역 AI 산업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 대응과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기술과 국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과학문화 중심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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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국 1.5℃포럼 회장(왼쪽에서 2번째) 등이 12일 과학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사회의 ESG 경영혁신과 기후위기 대응, AI 개발 성과확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식에 앞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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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국 1.5℃포럼 회장(왼쪽)이 12일 과학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사회의 ESG 경영혁신과 기후위기 대응, AI 개발 성과확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에 서명하고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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