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는 물리치료학과가 전국 대학 강단에 100명이 넘는 교수를 배출하며 국내 물리치료 교육의 중심지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고 12일 밝혔다.
대구대는 현재 전국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 물리치료학과에 재직 중인 교수 현황을 파악한 결과 대구대 물리치료학과 학부 출신 동문이 총 6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타 대학 학부 졸업 후 대구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교수진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100명을 훌쩍 넘어선다. 이는 단일 학과가 배출한 교육자 규모로는 매우 이례적인 수치로 학계 내에서 대구대의 탄탄한 저력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들 동문 교수는 전국 각지에서 후학 양성은 물론 재활치료, 신경계 및 근골격계 물리치료, 노인·지역사회 재활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주도하며 학문적 발전을 이끌고 있다.
김명권 대구대 물리치료학과장은 “학부와 대학원을 거쳐 배출된 100여 명의 동문이 전국 강단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학과가 대한민국 물리치료 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이론과 임상을 아우르는 심도 있는 교육을 통해 우수한 교육자와 연구자를 배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