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역산업진흥원은 11일 전주 시그니처호텔에서 '2026년도 지역혁신선도육성(R&D)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지역산업진흥원, 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지원계획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업 주요 내용과 참여 기업·기관이 유의해야 할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사업은 '지역특화산업육성+(R&D)'의 후속으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국비 기준 총 734억3000만원을 투입하며 (예비)선도기업 중심의 공급망 협력 R&D와 잠재기업 혁신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주력 산업인 △모빌리티 △에너지·환경 △바이오·소재 등 3대 산업군이다. 각 세부 품목에 맞는 연구개발 과제가 대상이다. 과제 유형은 △주력산업 생태계 구축 △지역기업 역량강화 두 가지로, 각각 약 157개와 149개 내외의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전북지역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정한 심사와 우수 과제 선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