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2025년 수익률 18.9%로 전무후무한 운용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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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TP 타워.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 이하 사학연금)은 지난 2025년도 기금운용 수익률 18.9%, 운용수익 4조8118억원을 기록하며 창립 이래 최대 운용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탁월한 성과는 계속되는 러-우 전쟁, 미 관세정책 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의 높은 변동성 속에서도 대내외 금융 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 투자전략 수립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기반한 기금운용 결과로 분석된다.

자산군별 운용수익률(시간가중수익률 기준)의 경우, 국내주식 90.9%, 해외주식 18.3%, 대체투자 7.8%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사학연금 기금 금융자산 규모는 전년 대비 3조9000억원 증가한 29조7280억원을 기록하여, 역대 최대 기금 규모·수익률·운용수익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으며, 최근 3년간 운용수익이 10조원에 이르는 쾌거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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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중 이사장.

송하중 이사장은“지속적인 자산운용 정책 개선, 체계적 자산배분 수립과 투자 다변화 노력 등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운용수익률 제고에 기반한 재정 안정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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