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중소기업 마케팅·플랫폼·공공판로 지원사업 추진

기업당 최대 500만원 마케팅·300만원 플랫폼 지원
10·13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사업별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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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홍동)은 용인지역 중소기업의 내수 확대와 글로벌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케팅부터 온라인·해외 플랫폼, 공공조달까지 모든 단계에 걸친 판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마케팅 지원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해외 플랫폼 입점 지원 △공공판로 개척 지원 등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지원 대상은 용인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사업별 세부 자격 요건은 개별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요가 높은 '마케팅 지원사업'은 기업당 최대 500만원 한도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광고, 홍보물(카탈로그·브로슈어) 제작, 홍보영상·웹페이지 제작 등을 지원한다. 약 30개사를 선정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를 돕는다.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사업'은 온라인 광고비와 할인 쿠폰, 판매·입점 수수료 등을 기업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23개사 내외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이커머스 환경 변화에 대응해 '해외 플랫폼 입점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글로벌 플랫폼 입점 및 판매 수수료, 상세 페이지 제작, 광고비 등을 기업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해 약 17개사 해외 시장 진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공판로 개척 지원사업'은 나라장터, 벤처나라, 혁신장터, 이음장터 등 조달청 공공시장 입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7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사업 신청은 사업별로 오는 10일 또는 13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와 용인기업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하면 된다.

진흥원은 이번 4개 사업 외에도 국내외 판로 지원사업을 연중 순차적으로 공고해 용인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홍동 원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현장 수요에 기반한 판로 지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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