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7학년도 수능 대비를 위한 EBS 연계교재가 출시되며, 수험생들의 '연계교재 활용 전략'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는 이를 200% 활용할 수 있는 단계별 학습 가이드를 제시했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는 EBS 연계교재 학습의 핵심이 단순히 많은 문제를 여러 번 푸는 데 있지 않다고 밝혔다. 같은 교재를 '다르게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며, 1회독은 이해를 위해, 2회독은 출제 의도를 읽기 위해, 3회독은 실전처럼 활용하기 위해 단계별로 목표를 달리해 체계적으로 회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등학교 3학년에게 EBS 연계교재는 필수로, 활용 방법이 중요하다. 초급 단계에서는 EBS 연계교재로 개념에 대한 이해 정도를 확인해야 한다. EBS 연계교재를 보며 새롭게 알게 되는 개념을 학습·정리하고,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개념은 문제 풀이를 통해 개념 이해 완성도를 확인해야 한다. 이때 꼭 다시 봐야 할 개념을 따로 정리해 이후 학습 과제로 삼을 수도 있다.

중급단계에서 EBS 연계교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문제 풀이와 정답 확인에 그치지 않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 물음의 방식, 답을 찾는 과정 등을 분석하는 심층 학습이 필요하다. 이를 기출 문제와 비교해 보며 적용하는 연습으로까지 나아갈 수 있다면 실제 시험에서의 실전 대응력을 기를 수 있다.
고급단계에서는 수능 마무리 단계에서는 잘 아는 부분, 모르는 부분, 수능 전 점검할 부분 등으로 나누어 수능 전까지 지속적으로 학습할 내용을 찾아 공부해야 한다. 특히 자주 틀렸던 문제, 풀이 시간이 오래 걸렸던 문제, 개념이 헷갈렸던 단원을 중심으로 '나만의 약점 노트'를 만들어 반복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는 “EBS 연계교재는 실제 수능에 간접 연계되기 때문에 문제 풀이와 함께 개념 설명이나 문제에 활용된 다양한 자료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습 과정에서 잘 아는 부분과 학습해야 할 부분, 수능 직전 확인할 부분 등으로 교재 내용을 나눠 EBS 연계교재를 여러 번 반복할 때마다 초점을 다르게 두고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