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RISE사업단은 코딩 교육 아카데미 '코드하우스(CODE HOWS)' 사업 일환으로 '2026년 제3회 코드하우스 소프트웨어(SW) 개발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드하우스 SW 개발 챌린지는 기업의 수요기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교육생들이 기업과 협업해 SW 플랫폼 및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 결과물을 중심으로 실무 중심의 개발 역량을 검증하는 경진대회다.
대학과 지역기업, 교육생이 함께한 협업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SW 인재 양성과 디지털 전환 연계 교육의 실효성을 보여준 대회로 평가받는다.
대회는 4개월간 지역 기업인 대호아이앤티, 빅아이, 인어스트리, 케이시스, 현대정밀의 멘토와 코드하우스 교육생, 강사, 크루, 자문위원 등으로 셀을 구성하는 '기업연계 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프로젝트 전 과정에는 경남지역 내 학계·연구계·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 자문과 방향성을 제공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시연회에서는 코드하우스 운영을 총괄하는 황유진 교수의 진행으로 교육생들의 프로젝트 결과를 공개하고 기업 실제 업무와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했다.
박종규 국립창원대 연구산학부총장은 “이번 챌린지는 코드하우스 교육생들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SW 개발 성과를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라며 “코드하우스가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을 이끄는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민영 한국제조데이터인공지능학회 학회장도 “기업연계 셀프로젝트를 통해 교육생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챌린지가 교육생들에게 개발자로서의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총 5개 팀 중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을 각각 시상했다.
대상(국립창원대 총장상)을 수상한 코드웨어(대호아이앤티)팀은 “기업 과제를 직접 다뤄보며 개발자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고 팀 단위 협업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국립창원대 코드하우스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사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생들의 취업 연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