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피엠그로우, '데이터 기반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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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SK렌터카 대표(왼쪽)와 박재홍 피엠그로우 대표가 데이터 기반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SK렌터카가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전문 기업 피엠그로우와 데이터 기반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능 진단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사는 SK렌터카의 차량 종합관리 솔루션 '스마트링크(Smart Link)'의 전기차 운행 데이터와 피엠그로우의 배터리 진단·분석 기술 등 보유한 역량을 공동으로 활용해 신규 고객의 발굴과 서비스 다양화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시장의 창출 및 확대를 위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SK렌터카의 스마트링크는 차량에 설치된 전용 단말기를 통해 차량 상태와 운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차량 종합관리 솔루션으로 2016년 SK렌터카가 독자적으로 개발, 원천기술을 보유 중이다.

피엠그로우는 전기차 배터리 제조와 구독형 서비스 운영을 통해 축적한 50개 차종, 누적 2억 km이상의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 진단과 성능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약을 통해 SK렌터카는 스마트링크로 수집한 전기차 배터리 정보를 피엠그로우에 제공하고, 피엠그로우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터리 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상태 진단, 배터리 잔존 수명 인증, 배터리 이상 징후에 대한 안전 알림 등의 진단 결과를 SK렌터카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판매 확대 △전기차 배터리 데이터 공유 및 분석 △EV에 특화된 FMS 고도화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와 관련한 신규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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