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러스글로벌 '세미콘코리아' 참가…레거시 반도체 장비·부품 플랫폼 '세미마켓' 전면에

서플러스글로벌이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코리아 2026'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전시회에서 자사가 운영하는 글로벌 B2B 마켓플레이스 '세미마켓(www.SemiMarket.com)'을 중심으로 레거시 반도체 장비·부품 유통 전략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마켓은 중고 반도체 장비와 부품을 한 곳에서 탐색·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다. 장비 보유 기업과 수요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세미콘 코리아에서 세미마켓을 중심으로 한 △레거시 반도체 자산의 거래 구조 △글로벌 셀러·바이어 네트워크 △데이터 기반 매칭 방식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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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러스글로벌 세미마켓

서플러스글로벌은 세미마켓을 단순한 중고 거래 플랫폼이 아닌 반도체 산업 내 순환 경제를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반도체 장비·부품의 경우 셀러들은 창고 보관 제품을 고철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고, 바이어들은 필요한 부품을 구하지 못해 장비를 가동시키지 못하는 비효율적인 일들이 흔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세미마켓을 준비했다.

김정웅 대표는 “세미콘코리아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세미마켓을 통해 레거시 반도체 장비와 부품이 어떻게 새로운 가치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줄 계획”이라며 “플랫폼 중심의 거래 구조를 통해 반도체 장비·부품 유통 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말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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