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영재 키운다…초·중학생 창의천재 발굴 대모집 시작

31일 시청서 입학설명회 학부모 질의응답 진행
2월2~12일 서류접수 창의성·문제해결력 종합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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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ERICA 전경.

경기 안산시는 안산인재육성재단, 한양대학교 ERICA와 함께 창의적 사고력과 잠재력을 지닌 학생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학년도 영재교육센터 대상자 모집을 공고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양대 ERICA 영재교육센터는 2025학년도 하반기부터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첫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는 이를 바탕으로 2026학년도부터 운영 대상을 중학교 1학년까지 확대해 보다 폭넓은 영재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6학년도 영재교육센터 대상자 모집 서류 접수는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선발은 학문적 소양과 창의성, 문제 해결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지며, 모집 대상과 지원 자격, 전형 일정 및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안산시는 오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입학 설명회를 열고 영재교육센터의 운영 방향과 교육과정, 학생 선발 절차 및 지원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학부모와 학생,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민근 시장은 “2026학년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운영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학생에게 심화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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