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티버스가 글로벌 로보틱스 선도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파트너십을 체결, 4족 보행 로봇 '스팟'의 국내 공인 리셀러·서비스 파트너 지위를 획득했다.
양 사는 지난 6~9일(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에티버스는 전력·플랜트·건설 등 산업별 환경에 특화된 스마트 인스펙션 솔루션을 제공한다. 차세대 산업용 로봇 플랫폼 '스팟'의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예지정비·자산관리 플랫폼과 연동, 로봇 중심의 지능형 현장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국방·공공 안전 영역에서 스팟의 지형 대응 능력과 원격 제어 기능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경계·정찰·시설 감시·탐지작업 등 고위험 임무 수행을 지원,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첨단 국방 로보틱스 솔루션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다.
이호준 에티버스 대표는 “로봇과 AI가 결합된 디지털 전환(DX) 생태계를 확장하며, 국내 피지컬 AI 생태계를 선도하는 AI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