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 이해 높이며 현장 실무력 강화
미래교육 책임질 신규 교육리더 양성 본격화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4일간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5년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97명을 대상으로 경기교육정책 이해와 현장 지원 중심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연수는 탐구·토의·실행 중심의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하며, 학교와 교육지원청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내용으로 구성했다. 연수생들은 30시간의 집합 연수를 이수한 뒤 교육지원청에서 8시간의 현장실습을 통해 실제 업무 경험을 쌓는다.
주요 연수 내용은 △교육정책 토론 △정책 기획 실습 △현장과 정책을 연계한 실무 과정(Learning Hub) △교육지원청 현장실습 등이다. 현장실습에서는 담임장학, 행사 기획, 민원 업무 등 교육전문직원의 핵심 역할을 직접 수행하며 현장 이해도를 높인다.
연수 과정에서는 지역별 교육 현안을 분석하고, 정책 대안을 도출한 뒤 추진 계획을 수립하는 전 과정을 조별 협력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정책 이해력과 현장 지원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전문가 특강을 통해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교육전문직원의 역할과 성장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신규 교육전문직원이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잇는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수와 현장 지원을 연계한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임태희 도교육감은 “여러분은 경기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파트너”라며 “경기교육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마음으로 걸어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은 사회를 변화시키는 엔진”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교육적 책무를 잊지 말고, 학생들이 성장하기에 최적의 환경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현실을 개선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