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케미칼이 지난 16일 오후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프로젝트 루프 소셜(Project LOOP Social)' 4기의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셜 벤처 4기 6개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부스를 통해 회사 및 기술을 소개했다. 네트워킹 및 우수 기업 시상도 진행됐다.
참여 기업인 '포시어스'는 해양 폐기물 수거·전처리·자원화까지 전 주기 솔루션을 제공하고 섬유형 폐플라스틱을 고품질 재생 원료로 전환하며 엔지니어링 역량을 접목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했다. 포시어스는 지속 가능성, 자원 순환 기여도, 확장 가능성 측면 등의 심사를 거쳐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및 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다.
고분자 표적 추출 기술로 혼합 폐섬유에서 단일 소재를 선택적으로 분리시키고, 해당 원료를 의류·패션 소재로 재활용해 순환 구조를 실현한 '텍스타일리'는 롯데케미칼 총괄대표상 및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프로젝트 루프 4기 참여사들의 열정과 실행력이 자원 선순환 생태계 확장에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냈다”며 “모든 참여 기업이 순환경제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지속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good_s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