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하우시스가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좋은나무와 열매'를 개보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0월부터 아동·청소년이 거주하는 188.43㎡(57평) 규모 단독주택 공사를 시작해 창호, 바닥재, 벽지, 중문 등을 교체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추후 자립하도록 돕기 위해 아파트나 다가구주택에서 운영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LX하우시스가 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 시설은 이번이 네 번째다.
김훈 LX하우시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아동·청소년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성장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