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테크노파크 AX산업본부 대구스마트제조혁신센터(센터장 조경환)는 9일 대구TP 성서캠퍼스 T1동에서 '2025년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 AI 플랫폼 활용 2회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내 수요 및 공급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플랫폼 실습 교육을 운영해 플랫폼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실무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회차 교육에는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 AI 실증 및 컨설팅 참여기업 관계자 25명이 참석했으며, '조나단(Jonathan)' 플랫폼을 활용한 제조불량, 스마트 제조 데이터셋 활용 실습을 주요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대구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이번 교육과정은 이미 구축된 MLOps 플랫폼을 활용해 제조 AI 도입 진입장벽을 낮추고, 제조기업 주도 AI 도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구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이에 앞서 지난달 11일 같은 장소에서 '2025년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사업' AI 플랫폼 활용 1회차 교육을 진행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