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네이버클라우드, 미래 디지털 인재 양성 MOU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최근 네이버클라우드와 클라우드·AI 인재 양성과 지역 기반 디지털 교육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영남대학교에서 최외출 총장, 박용완 SW중심대학사업단장, 조행래 디지털융합대학장(SW교육원장), 최진구 정보전산원장, 최규상 SW중심대학사업단 부단장 등이 참석했다. 네이버클라우드에서는 김한결 교육부문총괄 상무, 이용진 SW인재양성 부장 등이 방문해 양 기관의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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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외출 영남대 총장(왼쪽)과 김한결 네이버클라우드 상무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네이버클라우드 공인 교육의 안정적 운영 기반 마련 ▲클라우드·보안·Sovereign AI 분야 인재 양성 ▲교육·현장 경험·기술 자원의 상호 연계 기반 강화 ▲지역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역량 확보 지원 등을 공동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공인 교육과 실습, 현장 경험, 전문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클라우드 보안 과정'과 '소버린(Sovereign) AI 과정'의 교육 품질을 높이기 위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커리큘럼 품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관련 교과목에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 기반 실습 계정과 실습 환경이 제공되며, AI 및 보안 실습을 위한 GPU 인프라와 기술 자문도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학생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우수 이수자 프로젝트 기회 제공, 네이버 사옥(네이버 1784)투어·데이터센터 '각' 견학, 인턴십 연계 등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네이버 프리미엄 MSP와 연계한 현업 중심 멘토링을 제공해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실제 산업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는 실무 역량과 현장 경험을 갖춘 AI·클라우드 전문 인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은 지역사회와 국가가 요구하는 미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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