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ESG·보험 등 금융공공데이터 162개 항목 추가 개방

주식발행정보, 기업지배구조공시정보 등 각종 금융공공데이터가 추가 개방된다.

금융위원회와 14개 금융 유관기관은 26일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보험개발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유한 자본시장, 보험, 주택연금 관련 금융공공데이터 162개 항목을 추가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총 8개 프로그래밍 애플리케이션 개발환경(API)과 14개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주식발행정보 및 기업지배구조공시정보는 상장기업의 자본조달 현황, 임원 현황, 주식수 변동 등 주요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어 기업의 지배구조 등을 파악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기업의 재무건전성과 지배구조 변동ㆍ개선 사항을 파악하고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ESG지수정보 및 ESG증권상품정보 △펀드상품판매 현황 △자동차보험피해자통계 정보 및 생명보험사고원인 정보 △주택연금가입 정보 등을 개방한다.

금융위원회는 앞으로도 이용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은 국가 인공지능(AI) 전략과 연계한 데이터 발굴·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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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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