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글로벌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경남공동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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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17일 개막한 'MEDICA 2025'에 마련한 경남공동관 부스 전경.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원장 김종욱)이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MEDICA 2025'에 지역 기업과 함께 경남공동관으로 참가했다.

이번 MEDICA 2025 경남공동관은 경상남도가 주관하고 진흥원이 수행하는 '경상남도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김해지역 의생명·의료기기 제조기업과 함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MEDICA는 매년 전 세계 의료기기 관련 기업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행사로 미래형 의료기기, 디지털헬스, 실험실 장비 및 진단, 물리치료 및 정형외과, 소모품까지 5대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올해 MEDICA 2025에서는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원격의료를 3대 키워드로 내세워 미래 의료 혁신을 집중 조명한다.

경남공동관은 총 6개 부스로 구성해 도내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이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기업은 △엔투(정형외과용 하지 신체보정용 의료기기) △메디워커(2등급 동물용 홈케어 의료기기) △오피렉스(의료용 드레싱 밴드) △세이프라인(AI 체형 및 수면자세 분석 솔루션) △비에스엘(줄기세포 자동 분리 시스템) △펜타스코리아(의료용 피부봉합유지기) 6개사다.

진흥원은 이번 공동관 참가를 통해 참여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의 홍보와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김해지역 의생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내다본다.

김종욱 원장은 “김해 기업이 해외 시장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기업들이 의료기기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알리는데 힘쓸 것”이라며 “특히 해외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기반을 마련해 지역 의료기기 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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