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베이비페어] “아이 관심사에 딱 맞는 그림책 추천!” 우따따, 유아교육전서 '헬로카봇' 뮤지컬 티켓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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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베스트셀러만 고르셨나요? 이제 아이가 '진짜' 좋아하는 책을 찾아주세요!” 키즈 AI 큐레이션 플랫폼 '우따따'가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우따따는 아이의 관심사에 맞춘 그림책 추천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우고, 육아크루존에서 풍성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양육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우따따는 아이의 월령이나 발달 단계뿐만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 자동차, 공주 같은 구체적인 이야기 주인공 및 주제 등 흥미요소를 바탕으로 매주 최적의 그림책을 추천해주는 AI 큐레이션 서비스다. 부모들은 더 이상 서점에서 헤매거나 실패할 확률이 높은 책을 고르지 않아도 된다. 아이의 마음을 정확히 읽어낸 큐레이션으로 아이 스스로 책 읽는 재미를 발견하고 건강한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따따의 목표다.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우따따는 부스 방문객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푸짐한 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꽝 없는 경품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우따따 무료 구독을 시작하고, 아이의 관심사를 파악하는 '30초 서베이'를 완료한다. AI가 추천해 준 '관심사 맞춤 그림책 리스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1권을 골라 저장한다. 저장 화면과 '육아크루' 가입 화면을 현장 스태프에게 보여주면, 즉시 '꽝 없는 경품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1등 경품은 〈헬로카봇〉 뮤지컬 1인 2매 티켓 (11월 주말 공연, 15만 4천 원 상당) 2등 경품은 리써 마린겔 마스크팩 (5만 7천 원 상당), 3등 경품은 오리온 뉴룽지 과자, 푸디버디 유기농밥 등 간식 꾸러미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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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따따 유지은 대표는 “이번 유아교육전 참가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책 읽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양육자들이 그림책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따따는 단순히 '필독서' 중심의 독서 교육이 아닌, 아이의 관심사와 개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큐레이션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확산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관을 운영하는 '육아크루' 운영사 주식회사 다이노즈의 이가영 대표는 “엄마들을 연결하고 지지하는 커뮤니티인 육아크루가, 이번 유교전에서는 아이의 성장과 부모의 일상을 함께 응원할 수 있는 브랜드들을 소개하고자 했다”며 “특히 우따따는 아이의 관심사와 성향을 존중하며, 즐거운 독서 습관을 만들어주는 브랜드로 부모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육아크루는 '행복한 엄마, 할만한 육아, 더 행복한 아이와 사회'라는 미션 아래, 같은 지역에 사는 부모들이 육아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하이퍼로컬 O2O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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