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에 인공지능(AI)을 융합하면 어떤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까?”
디자인과 AI 융합을 통한 산업혁신 방향을 예측하고, 국가 디자인-AI 거버넌스 및 지역 인프라 구축 비전을 조망해볼 수 있는 포럼이 11월 21일 경북 구미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열려요. 전문가 발표가 준비돼 있으니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좋은 공부기회가 될 거예요.
행사 제목은 '2025 경북 디자인 AI 포럼'입니다.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DGDP) 주관으로, 디자인과 AI의 협업 개념 소개하고 산업적 활용방향을 공유하기 마련돼요.
행사에서는 디자인과 AI의 협업적 진화 방향 제시, 산업현장의 AI 적용 청사진 공유, 국가 디자인-AI 거버넌스 전략 및 지역 실행 청사진 등이 제시될 거예요.
디자인산업에 AI가 접목되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예요. 우리나라도 국가가 주도하는 AI 디자인 인프라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죠.

행사는 디자인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춘 다양한 논의의 필요성에 따라 △디자인과 AI의 협업적 미래 △산업과 AI 디자인 융합 실천 △국가 디자인-AI 거버넌스 전략 △AI 디자인 인프라와 HAI센터의 미래 등 크게 4개 주제로 구분돼 진행돼요.
서유경 변호사(법률사무소 아티스 대표)가 'AI와 디자인의 협업, 창의성의 재구성'이란 주제로 강연해요. 디자이너 출신 법학박사인 서 변호사는 디자인관련 정부정책과 저작권 이슈 등을 조명하고, 디자인-AI분야 산업혁신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예요. 서 변호사는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 서울문화재단 예술청 법률상담지원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고성찬 삼성전자 제품 디자이너 프로는 'AI 디자인 도구와 산업 적용 현황' 주제로 강연해요. 고 프로는 미래산업 확장방향(UX·제품·공공디자인 중심)을 소개해요. 홍익대 IDAS 스마트디자인엔지니어링 디자인석사 출신인 고 프로는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C-Lab, 삼성리서치 등에서 활동했어요.
이동연 로템 이사, 장지훈 DGDP 혁신기반실장 등은 HAI센터 구축 로드맵과 청사진, 지역산업과 연계한 AI 디자인 생태계 확산 전략, AI 디자인의 개념 정립, 기술인프라 구조, 국가 디자인-AI 표준화 및 데이터 거버넌스 방향 등에 관해 발표해요.
김윤집 DGDP 원장은 “디자인과 AI 분야 전문가 기조강연을 통해 디자인과 AI의 협업, 디자인 현장에서의 AI 적용사례, 국가 차원 AI 디자인 정책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어요.
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