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4일부터 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싱가포르 농식품주간(SIAW 2025)'의 '애그리푸드 테크 엑스포 아시아(Agri-Food Tech Expo Asia:AFTEA)' 전시 내 'CELL AG PAVILION'에 참가, 경북도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를 널리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 운영은 경북도의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제도적 우수성과 경북TP의 전문적인 지원·실증 역량을 글로벌 이해관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세포배양식품 생태계 조성 및 혁신 기술의 상용화 모델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아시아·유럽·미주 등 전 세계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SIAW'는 지난해 기준 70개국 이상이 참여했다. 올해 행사에는 캐나다, 네덜란드,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관과 산업 파빌리온이 참여해 혁신 신기술을 선보였다.
APAC-SCA(Asia-Pacific Society for Cellular Agriculture)와 AFTEA의 파트너십으로 운영된 'Cell Ag Pavilion'은 배양육, 배양 해산물, 발효 기반 식품 솔루션 등 세포기반 식품 영역을 집중 조명, 세포농업 분야의 기업들이 기술·투자·규제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북TP는 부스에서 규제자유특구의 제도적 강점(기술 실증 및 규제 샌드박스 등), 지역 거점기관으로서의 지원 프로그램, 세포배양식품 기술의 산업적·사회적 잠재성을 중점적 홍보했다.
아울러 현장에는 특구 참여기업인 티센바이오팜, 씨위드, 다나그린 등이 함께 참가해 각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기술 데모, 브로슈어 배포, 해외 바이어 및 투자자, 연구기관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해외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경북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의 지정 이후, 한국의 세포배양식품 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경상북도가 국내 세포배양식품 산업의 허브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TP는 경북도, 의성군과 함께 지난해 4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9차 경북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아 실증 연구 및 원천기술 고도화를 위한 규제 특례 기반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
경산=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