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관련 연구성과 공유 및 공동연구 수행
DX 비롯 도민 삶의 질 향상 협력사업 추진

경상남도는 경남연구원이 일본 하이퍼네트워크 사회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반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퍼네트워크 사회연구소는 정보네트워크 사회의 건전한 실현을 위한 사업 및 연구를 수행하는 공익재단법인으로 AI, 빅데이터 관련 연구를 비롯해 시민교육 및 기업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AI·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연구성과 공유 및 공동연구 수행 △디지털 전환(DX) 시민교육 및 기업지원을 위한 정보교류 및 공동사업 추진 △포럼, 세미나, 워크숍 등 공동학술행사 및 인적교류 △기타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경남연구원과 하이퍼네트워크사회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술연구를 넘어 DX와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연구원은 업무협약식에 이어 재학생 50%가 110개국 유학생인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APU)에 방문해 시노다 히로유키 부학장과 교수진, 재학생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글로컬대학 성과와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지방대학 경쟁력 확보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학·연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은 “이번 협력은 DX와 AI 시대라는 글로벌 흐름 속에서 한일 연구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교육, 기업지원, 공동연구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 전반에 디지털 혁신 역량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