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형 콘텐츠·신재생·기업사례로 리더십 강화
생성형 AI 포트폴리오·중대 과제 실행연구로 실무화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은 다음달 6일까지 유·초·중등·특수 교(원)장 500명을 대상으로 '2025 인공지능·디지털 역량개발 교(원)장 코치 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연수는 학교경영자가 인공지능(AI)·디지털 시대의 교실수업 혁신을 지원하는 리더십을 함양하고, 디지털 미래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총 10기로 나눠 진행된다. 1~4기와 6~9기는 초·중·고 교장 400명을, 5기와 10기는 유치원 원장과 특수학교 교장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각 기수는 4일간 30시간 대면 집합 연수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AI·디지털 리더십코치'와 'AI·디지털 역량개발자' 두 모듈로 구성돼 있다.
리더십코치 과정에서는 △실감형 콘텐츠 팀 네트워크 △신재생에너지와 AI 기술 △AI 기업 사례 교육 등을 통해 기업 현장을 연계한 학습이 이뤄진다. 역량개발자 과정은 △생성형 AI 활용 포트폴리오 기획 △실행연구 워크숍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등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제주에서 진행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카카오 본사 탐방, 제주삼다수 스마트팩토리 견학, 서귀포 스타트업베이 체험 등 현장 중심 학습을 포함했다. 연수 방식은 참여형으로 운영돼, 연수생이 직접 기획하는 '연수생 기획형', 팀별 토의·발표·공유를 중심으로 한 '참여형 대화법', 문제 해결 중심의 '프로젝트형 학습' 등이 도입된다.
박정행 원장은 “이번 연수는 교(원)장이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을 기르는 기회”라며 “연수를 통해 양성된 교(원)장들이 각 학교 현장에서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