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학교는 22일 대양홀에서 제83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1671명의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현순 중앙대학교 이사장이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이사장은 산업기술 혁신, 공학 교육, 과학기술 정책 수립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엄종화 총장은 “이현순 이사장은 대한민국 자동차 기술 독립을 실현하고 친환경 미래차 기술을 선도하며 국가 과학기술 발전의 큰 획을 그은 분”이라며 “산업계와 국방 분야, 학계와 공공 부문을 아우르며 교육 혁신과 과학기술 정책 자문에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종대가 위대한 업적을 기려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현순 이사장은 “이공계 중심의 발전을 거듭해 온 세종대에 찬사를 보낸다”며 “영예로운 학위를 받아 기쁘고, 졸업생들의 앞날에 축하와 응원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엄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속에서 융합과 창의, 협업으로 성장한 여러분은 어떤 변화 앞에서도 길을 찾을 수 있다”며 “사회와 인류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54명, 석사 671명, 학사 846명이 학위를 받았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