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축산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이행 수준 자율점검 서비스인 '미트체크'를 시범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미트체크'는 유통업체가 이행 수준 점검을 신청하면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현장점검 후 피드백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업체는 전산 신고 현황과 이력번호 표시 상태 등을 스스로 점검한 뒤 이력관리시스템의 '미트체크'메뉴에서 서비스를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축평원은 신청 업체에 직접 방문해 DNA 동일성 검사 등 관리 현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취약점 개선을 위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점검 결과는 시스템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미트체크' 서비스는 축산물 안전성이 강조되는 급식 유통 현장에 우선 적용되며 추후 지자체 및 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확대될 예정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은 “'미트체크'서비스를 통해 업체의 이력제 이행에 대한 체계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소비자가 축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운영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므로 관련 업체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