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 제100기 수료식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열렸다. 이번 기수에서는 총 35명의 교육생이 과정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금현섭 서울대 행정대학원 원장, 김봉환 주임교수, 박규홍 총동창회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금 원장은 축사에서 “제100기라는 역사적 이정표를 함께한 수료생 여러분께 축하를 전한다”며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지도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주임교수는 “여러분의 학문적 성취와 인적 네트워크는 국가 발전에 기여할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발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가정책과정은 1980년대 초 개설 이후 수많은 정책 전문가를 배출해 왔으며, 이번 제100기 수료식은 한 세기(世紀)에 해당하는 교육의 이정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에서는 기념 케이크 커팅과 단체 촬영이 진행돼 참석자들이 축하와 우정을 나눴다.
이후 만찬 자리에서는 동문 간 교류와 화합이 이어졌다. 수료생들은 “서울대 국가정책과정에서의 배움과 인연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제100기 수료식은 교육과 연구,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국가 발전의 비전을 제시해 온 국가정책과정의 위상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기록됐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