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호우 침수 경의중앙선 항공대역 긴급 복구…한문희 사장 고객 이동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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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극한호우로 침수된 경의중앙선 항공대역에서 현장 점검을 펼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3일 극한호우로 침수된 경의중앙선 항공대역에서 긴급 복구 작업을 펼쳤다.

코레일은 이날 서울, 경기 지역에 최대 200㎜의 강한 비가 내림에 따라 한때 교외선, 경의선, 수도권전철 3호선(일산선), 1호선(경원선) 등에서 선제적으로 열차 운행을 조정했다.

항공대역은 인근 지하차도 침수에 따른 빗물 유입으로 역사 일부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항공대역을 찾아 고객 이동통로 배수 작업 등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이용객과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복구 작업을 펼쳐 열차 이용 불편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에 따라 극한호우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취약 지역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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