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김상철·오완석 신임 본부장 임명…전략·균형발전 본격화

정책기획 전문가 김상철, 경기도 북부 오완석 본부장 임명
경영 안정 도모, 전략사업·균형발전 본부장 역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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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4일자로 김상철 신임 전략사업본부장과 오완석 신임 균형발전본부장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김상철 본부장은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에서 국정과제 기획·홍보를 맡았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일하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선정,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 등 주요 정책 추진에 관여했다. GH는 김 본부장이 보유한 정책·기획 분야의 풍부한 경험이 전략사업본부 운영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략사업본부는 산업단지 조성 및 공급, 건설기술 기준 수립, 신규사업 발굴 등을 총괄하는 조직이다.

오완석 본부장은 경기도의회 제8·9대 의원으로 기획재정위원회와 농정해양위원회에서 활동하며 GH 사업과 지역개발 이슈에 대한 이해를 쌓았다. GH는 북부지역 개발을 담당하는 균형발전본부의 기능 강화를 위해 도정 경험이 있는 오 본부장을 발탁했다.

균형발전본부는 남양주, 고양 등 경기도 북부 주요 지역의 균형개발과 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맡고 있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본부장으로 임명해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고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높였다”며 “새 본부장들이 GH의 전략적 성장과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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