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는 1년 중 가장 무더운 8월을 맞아 총 700여 종에 달하는 대규모 음료 프로모션을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CU는 탄산, 스포츠·이온, 에너지, 과즙, 주스, 우유 등 모든 음료 카테고리를 총망라해 1+1 280여 종, 2+1 270여종, 할인 및 증정 150여종까지 총 700종 이상의 상품에 대해 대규모 행사를 펼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행사 상품 수 대비 약 25% 증가한 수치다.
CU가 이렇게 역대급 규모의 음료 행사를 준비한 이유는 1년 중 8월에 차지하는 음료 카테고리의 매출 비중이 매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CU에 따르면 최근 5개년간 월별 음료 매출 비중은 2020년 9.5%에서 2021년 9.6%, 2022년 9.9%로 상승했다. 2023년에는 처음으로 10%를 넘긴 10.3%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도 10.9% 뛰었다.
CU는 이 같은 추세에 맞춰 평소 카테고리별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음료 상품들 위주로 행사를 구성했다. 게토레이, 토레타, 파워에이드 등 대표 이온음료 16종에 대해 1+1 행사를 준비했다. 여기에 카카오페이머니와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2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매주 금요일마다 콜라, 사이다, 환타 등 탄산음료 19종은 CU 멤버십을 연동한 네이버플러스멤버십 회원 대상 700원 특가 판매한다. 삼다수, 백산수, 아이시스 등 생수 2+1과 같은 다채로운 증정 및 할인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소병남 BGF리테일 음용식품팀장은 “무더운 날씨와 소비쿠폰 등의 영향으로 최근 음료 매출이 급격하게 늘고 있어 고객들에게 시원한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시즌별 소비 트렌드와 고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혜택으로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