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놀데이 캠페인 돌입…해외 숙소 최대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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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놀유니버스〉

놀유니버스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해외 숙소를 최대 반값에 할인하는 '놀데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 첫 테마는 '해외여행'이다. 이후 국내여행과 놀거리까지 혜택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NOL은 오는 22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다른 해외여행지를 선정해 전용 혜택을 제공하는 '세계 1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본, 동남아, 중화권, 미주, 유럽 등을 대상으로 오전 10시와 오후 3시 하루 두 차례 숙소 최대 50%, 항공권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이외에도 해외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는 해외 숙소 15% 추가 할인 쿠폰을, 해외 항공권 또는 숙소 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3만원 상당의 투어·액티비티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일주일 단위로 세계 1주 프로모션을 운영해 해외여행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다음 달 27일까지 매주 지정된 지역에 맞춰 해외 숙소 및 투어·입장권에 각각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패키지 여행 상품은 최대 12만원까지 할인된다. 매일 오전 10시 전세계 숙소 50%, 항공권 5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모든 쿠폰은 NOL 회원 전환 후 발급 받을 수 있다.

트리플은 다음 달 27일까지 여름 휴가객을 위한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세계 투어·액티비티 상품에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과 함께 매일 오전 11시마다 해외 숙소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항공권 역시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인기 12개 도시를 선정해 특가 판매한다. 제휴카드 결제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적용 가능하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이 여정을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준비하도록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혜택을 전하는 전방위적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놀데이 캠페인 기간동안 놀유니버스의 방대한 인벤토리와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여행·여가·문화 전 영역을 아우르는 온리원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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