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내신 5등급 동석차 해법 AI 튜터
-차별화된 수행평가 보고서 작성 등 학생 자기주도학습 지원

투비유니콘이 내신 등급제 변경으로 혼란을 겪을 학생들을 위한 인공지능(AI) 솔루션 '스쿨로직에듀 2025'를 출시했다.
스쿨로직에듀는 일반적인 생성형 AI와 다르게 중·고교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구축된 초거대언어모델 'TBU-LLM' 기반 교육전용 특화 AI 솔루션이다.
2022년 처음 출시한 후 3년여 동안 교육 현장에서 꾸준히 실증을 진행했다. 학생 스스로 교과목별 교육과정에 맞춰 주제를 찾고 자신만의 탐구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사용자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스쿨로직에듀는 표절 비교검사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기능은 학생이 작성한 보고서를 기존 생성형 AI 솔루션으로 생성된 문장과 비교해 볼 수 있다.
또 여러 가지 단어와 문장으로 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예시문이 제시돼 자신만의 문장으로 정교하게 다듬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밖에 내신 계산기가 탑재돼 수시로 자신의 내신 등급을 체크해 볼 수 있고, 학생이 여러 가지 교육 관련 정보와 자료를 탐색해 자율적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진로를 탐색하도록 도와주는 AI 튜터 메뉴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최호연 투비유니콘 교육사업본부장은 “현재 학생들은 내신 5등급으로 인해 등급 구간이 넓어지면서 다수의 동석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어 고민이 크다”며 “동석차 학생들 간 비교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해법은 자기주도학습으로 수행평가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다른 학생들과 차별성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입시전문기관이 대학수학능력시험 통계 자료와 대학별 내신 합격점수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기존 9등급제에서 내신이 2.8등급 정도면 서울 소재 대학에 지원할 수 있었으나 5등급제에선 1.8등급 이내가 돼야 한다고 전망했다.
더불어 9등급제는 1.4등급 정도면 의·치·약·한의대에 지원할 수 있었으나 5등급제는 반드시 전 과목 1등급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