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강정범)는 28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우수상품 국내판로 및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전남도와 함께 지역 농수산식품 기업의 발전과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센터 등 7개 기관 공동으로 개최했다. 고구마, 전복, 김 등 우수 농수산식품과 광어죽, 해초국수 등 가공상품을 포함해 99개 기업의 250여개 다채로운 상품이 선보였다.
품평·상담회는 GS리테일, GS홈쇼핑, 농협경제지주 등 국내 23개 유통채널 33명의 MD와 미국, 유럽, 중국, 베트남, 중동 등 11개국 28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해 총 398건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해 398건의 상담 중 입점결정 47건과 입점검토 226건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 25건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약 899만달러(약 123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려 지역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했다.
센터는 지금까지 863건, 5,300억원의 판로지원 성과를 거뒀고 해외판로는 327건, 1억 달러 이상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강정범 대표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유통채널 MD와 수출바이어들에게 전라남도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지속적인 사업연계로 더 많은 전남기업이 국내·외 신규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