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구본부, '광주특구 기술사업화 촉진사업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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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서동경)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2025년 광주특구 기술사업화 촉진사업'에 참여할 기관 및 기업을 모집한다.

광주시 지원을 받아 광주특구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역 내 딥테크 현장적용 강화와 수요 중심의 역량 강화 등을 통한 기업의 신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한다.

크게 4가지로 구성한다. 딥테크 전환과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딥테크 창출 지원 사업'과 딥테크 기반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발굴 사업', 기업 현황진단과 애로해결을 지원하는 '현장 맞춤형 애로 해결 지원', 첨단기술 및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첨단기술기업·유망기업 발굴·지원 사업' 등이다.

사업 공고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와 연구개발특구 사업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다음달 9~23일까지다.

서동경 본부장은 “딥테크 기반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에 대한 역량진단, 수요 발굴, 맞춤 지원 프로세스를 체계화해 지역의 성공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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