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반도체는 시장조사업체 옴디아 집계 결과를 인용, 지난해 세계 발광다이오드(LED) 시장에서 3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본 니치아와 독일 ams 오스람에 이어 3위를 기록했으며, ams 오스람과의 점유율 격차는 1% 포인트로 좁혀졌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1, 2위인 니치아와 오스람 모두 큰 폭으로 매출이 감소하는 LED 시장 침체 속에서 매출과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강조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