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프로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사업장이 위치한 청주와 포항시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에코프로 임직원들은 지난 10일 청주시 옥산면에 위치한 충북혜능보육원에서 아동들과 함께 카네이션 화분을 만들었다. 카네이션 화분은 보육원, 학교 선생님을 위한 선물로 전달된다. 또 소속 아동들에게 준비한 간식 세트를 선물하고 다양한 놀이도 함께했다.
에코프로의 대규모 이차전지 소재 생산 거점이 위치한 포항에서는 임직원들이 100개의 간식 세트를 제작해 손 편지와 함께 포항시 환호동에 위치한 선린애육원으로 전달했다.
지난달 29일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새생명지원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에코프로가 전달한 기부금은 소아암·백혈병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치료비로 지원된다.
지난달 24일에는 청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150가구를 돕는 행복도시락 나눔 봉사도 진행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