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의 '탈(脫) 플라스틱' 공약으로 상승한 삼륭물산이 나흘째 상한가다.
25일 오후 2시 기준 삼륭물산(014970)은 전 거래일 대비 29.95% 상승한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생용포장용기 제조업체인 삼륭물산은 종이로 만든 액체음료포장용기인 카톤팩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기업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이 후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가 차원의 탈(脫)플라스틱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공약을 밝힌 이후로 급등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1일 2880원으로 마감한 이후 22일부터 계속 가격제한폭까지 주가가 오른 삼륭물산은 이날도 상한가(8200원)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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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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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