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상생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에 입점할 브랜드 50개를 선정했다.
2023년부터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시작한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소상공인 사업활성화를 위한 판로·역량강화 교육·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는 상생 사업이다. 작년까지 204개 브랜드와 16만명 이상 소비자를 연결했다.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를 통해 맞춤형 마케팅 노하우를 전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작은 브랜드가 오래오래 갈 수 있도록 판로 지원 뿐만 아니라 교육,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지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