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문화재단, 30일 '2025 숲속라이브' 첫 공연…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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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문화재단(대표 장우윤)은 오는 30일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 내 숲속극장에서 '2025 숲속라이브' 첫 공연으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그라데이션-G'를 선보인다.

'숲속라이브'는 숲속극장 활성화와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기획공연이다.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첫 무대를 장식하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경기도 대표 예술단체로, 전통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 '그라데이션-G'는 시나위의 음악적 실험과 대중성의 접점을 탐색하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국악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은평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5월 스페인 인형극단 Pea Green Boat의 '그웬돌린', 6월 비올리스트 공세정의 'Summer Night Dream', 8월 시나이림 탱고밴드의 '한여름밤의 탱고', 10월 유사랑 콰르텟의 '가을 with 로맨틱 재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연 관련 정보는 은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우윤 대표는 “숲속극장을 무대로 구민이 자연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매달 선보일 예정”이라며 “은평의 대표 문화 공간이 지역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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