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이상탐지 ·분석진단 솔루션 업체인 램파드(대표 김신규)는 30여개 협력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파트너스데이'를 23일 개최했다.
이날 첫세션으로 회사의 이상 탐지 분석 기술적 내용을 발표한 이용재 램파드 CIO(전무)는 “램파드 2.0 시대를 맞아 앞으로 다양한 산업계에 진출하고 특히, 스마트펙토리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김신규 램파드 대표는 인사말에서 “'Let's together 램파드2.0시대'에 협력사와 함께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면서 솔루션업체와 협력사와 관계를 강조했다.
램파드는 최근 사옥을 광교신도시로 옮기면서 상호를 소울시스템즈에서 램파드로 변경하고 마케팅 역량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램파드는 ICT 인프라의 모든 정보를 분석하여 실시간 이상 탐지, 장애 진단. 원인분석, 구간 품질측정에 이르기까지 토털 서비스 솔루션이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