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상생룸에서 '2025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자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실무자협의회는 조합 간 정보교류를 촉진하고 공동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실무 네트워크다.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51곳과 중소기업 관련 단체 실무자 등 총 72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공동구매·판매, 해외시장 진출, 연구개발(R&D) 등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분야별 분과를 구성해 운영될 예정이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