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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중이던 신약 임상 2상에서 유효성 입증에 실패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가 나흘째 급락하고 있다.
18일 오후 1시 기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는 전 거래일 대비 29.87% 하락한 2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실패 소식으로 브릿지바이오의 상장 유지가 불투명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3사업연도 중 2번의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의 적자 규모가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해, 지난달 관리종목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관련 문의가 빗발치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홈페이지 게시글을 통해 “부작용 프로파일은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으므로 BBT-877 의 추가 적응증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BBT-207 과 BBT-301 등 다른 과제들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우선순위를 재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주주들이 우려하는 상장폐지와 관련해서는 거래소의 주관 사항이라며 입장을 밝힐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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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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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