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진로의 새로운 TV 광고 '키링껍' 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키링'을 활용한 감성적인 연출로 젊은 소비자층과의 소통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키링이라는 소품으로 개인의 개성과 감성을 표현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의 두꺼비 캐릭터를 인형 키링으로 구현했다. 진로 브랜드 간 시너지를 위해 '진로골드' 광고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인형 키링 형태로 표현한 두꺼비의 새로운 매력으로 원조 소주 진로의 초깔끔한 맛을 전달하고자 했다”면서 “지속적으로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