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오는 6월까지 서울 압구정에서 '새로도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로가 만든 '새로도원'이라는 공간에서 새로를 마시며 즐기는 풍류'를 강조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브랜드 체험 콘텐츠에 다이닝 체험을 별도로 구성했다. 새로도원은 '새로구미가 만든 무릉도원에서 설탕과 근심, 걱정을 제로(Zero)화한다'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인공지능(AI) 포토부스에서 관람객이 직접 새로구미가 돼보는 '도술의 방', 새로 굿즈와 인근 이벤트 업소의 제휴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는 '주령구'(酒令具) 게임 등의 체험 공간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