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클라우드 컨퍼런스서 클라우드 인프라 미래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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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케스트로 제공]

오케스트로가 3일 열리는 '제8회 2025 클라우드 컨퍼런스'에 참가해 클라우드 인프라 미래 전략을 발표한다.

서영석 오케스트로 기술총괄 부사장이 급변하는 클라우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7가지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7가지 핵심 기술은 △오픈스택 너머 △표준화된 프라이빗 플랫폼 △운영자 편리성 향상 △운영자 중심의 모니터링 △통합된 클라우드 인프라 △지속 통합/배포(CI/CD) 선택권 △고객 맞춤형 아키텍처 설계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유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미래 인프라 전략 수립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오케스트로는 전시 부스도 운영한다. VM웨어 대안으로 주목받는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방안을 소개한다.

김범재 오케스트로 대표는 “기업이 급변하는 클라우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며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최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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