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플러스는 연평균 50% 성장을 통해 오는 2028년 매출 7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회사는 1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이같이 발표했다. 엠플러스 지난해 매출은 1287억원인데, 3년 뒤 5배 이상 성장을 제시했다.
엠플러스는 매출 확대 방안에 대해 “국내 고객사 신규 라인 수주 영업을 적극 전개하고, 유럽·미국·일본 등 글로벌 고객 특성에 맞는 영업 전략을 구사하겠다”며 “전극 공정 장비 등 신사업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주주환원 정책 수립을 위해 배당 성향을 10%로 상향하고, 지난해 취득한 자사주도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투자자에 상시 대응하고, 실적 전망 등 공정 공시를 강화해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주주 및 투자자 소통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엠플러스는 지난 2003년 설립된 배터리 장비사로, 글로벌 이차전지 제조사에 노칭·스태킹·탭 웰딩·패키징 등 조립공정 설비를 납품하고 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