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가전대상]보강에스티 쾌존, 원터치로 분쇄·압축·탈수·건조…'작지만 강한' 음식물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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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음식물처리기 보강에스티의 '쾌존(QUEZONE)'.

보강에스티의 '쾌존(QUEZONE)'은 음식물처리기 부문에서 경쟁 제품들을 제치고 가전대상을 거머쥐며 '대세 브랜드'의 위상을 입증했다.

쾌존은 싱크대 하부장에 부착하는 빌트인 음식물 처리기다. 개수대에 넣은 음식물 찌꺼기를 하수구로 배출하지 않고 분쇄 후 자연풍으로 건조해 회수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2024년 강화된 환경부 인증을 취득했다. 싱크대에서 설거지와 동시에 터치 한 번으로 분쇄, 압축, 탈수, 건조로 이어져 친환경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고성능 BLDC(Brushless DC electric motor)모터를 탑재해 타사 모터에 비해 적은 소음, 내구성, 낮은 에너지 소비 전력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이물질 투입 시 자동 멈춤 기능과 정회전, 역회전 기능을 사용해 이물을 쉽게 빼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쓰레기 감량률 최대 90% 및 자연풍 건조로 전기세 부담이 없고 필터구매 및 미생물 관리의 필요성이 없어 유지비가 '제로'인 경제성이 높은 제품으로 손꼽힌다.

충분한 수거통 용량으로 음식물이 많아도 부담이 적은 것이 또 다른 강점이다. 쾌존은 1회 투입 용량이 정해져 있는 일반 제품이 아니라, 설거지와 동시에 연속으로 계속 투입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음식물처리기란 호평 일색이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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