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전환 성공한 아이지넷, 매출도 8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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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넷 CI

인슈어테크 기업 아이지넷(대표 김창균, 김지태)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33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년(130억 원) 대비 80%나 성장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동반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 과정에서 내세운 목표치인 매출 220억원과 영업이익 1억원을 상회한 성적이다.

인슈어테크 시장 성장에 따른 AI 보험 플랫폼 '보닥' 유입 고객의 증가, B2B 사업 본격화, 보닥 내 서비스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가 실적 향상의 주 요인으로 꼽힌다.

인슈어테크 시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다. 경기 침체에 따른 보험 리모델링 수요 증가와 경제 활동의 주축이 되는 세대의 비대면 선호 성향 등의 영향으로 보험 산업의 디지털화 요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아이지넷은 최근 AI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통해 보험 진단과 설계, 고객 상담 등에 AI기술을 접목해 서비스 정교화 및 업무 효율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는 “올 한 해는 AI 연구개발에 매진해 보다 정교한 정보 제공과 AI 에이전트를 통한 서비스 효율 개선으로 국내 인슈어테크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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