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슈어테크 기업 아이지넷(대표 김창균, 김지태)이 '2025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조사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가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 국가에 본사를 둔 1만5000곳 이상 기업 대상으로 최근 3년간 높은 성장세를 보인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2020년과 2022년 사이 연평균 성장률을 조사한 결과다. 우리나라 기업은 총 91개가 이름을 올렸다.
아이지넷은 심사 기간 내 매출 성장률 460.6%, 연평균 성장률 77.7%의 성과로 전체 120위, 핀테크, 금융서비스&보험 부문 19위를 기록했다.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는 “국내 인슈어테크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아이지넷도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올 한 해는 AI 연구개발을 통한 보험 진단과 추천 서비스 고도화와 AI 상담사를 통한 인적 효율 개선에 매진해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지넷은 보닥으로 증명된 AI 보험 진단·추천 엔진을 솔루션으로 개발해 보험사 등 B2B 사업으로 확대하며 사업 다각화에도 성공했다. 최근에는 보닥 플랫폼에서 건강기능식품 추천, 병의원 진료, 투약 내역 확인 등 헬스케어 분야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라이프 토탈 케어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