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2025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소상공인 모집 공고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월 25일부터(수시모집) '온라인 쇼핑몰 판매지원 공고를 시작으로, '교육 및 글로벌시장지원(3월 5일~)', '직매입 상담회(10일~)', 'TV홈쇼핑 입점(18일~)', '라이브커머스 제작(18일~)', '상품개선(21일~)', '콘텐츠제작(21일~)', 'SNS활용패키지(26일~)' 등 총 16개 내내역 사업별로 소상공인 모집 공고를 순차 게시한다.
올해에는 소담스퀘어 등 온라인 인프라 활용 소상공인을 포함해 최대 10만개사 소상공인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내내역 사업별 평가 기준에 따라, 제품 경쟁력, 사업 참여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