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팬 사랑 세레나데가 펑키한 기운으로 바뀌며, 글로벌 팬들의 봄을 새롭게 일깨운다.
17일 빅히트뮤직 측은 제이홉 새 싱글 'Sweet Dreams (feat. Miguel) - FNZ Remix'가 오는 18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발표된다고 전했다.
새 싱글은 지난 7일 공개된 동명의 싱글곡을 실력파 프로듀서 듀오 FNZ가 재해석한 것으로, 펑키리듬과 베이스라인, 감각적인 피아노연주가 상쾌한 기운을 전한다.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담은 제이홉의 팬 진심을 담은 몽환적 분위기의 세레나데가 가펑키한 봄기운과 함께 새롭게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또한 '제67회 그래미 어워드' 2관왕 기록의 FNZ 듀오가 해석한 새로운 호흡과 함께 글로벌 팬들을 다시 한 번 매료시킬 것으로도 기대된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21일 오후 1시 직접 곡작업에 참여한 올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MONA LISA'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